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최맹식)은 KBS 전주방송총국(총국장 서현철)과 협력해 ‘국립무형유산원 2015 토요공연’을 KBS 1TV 특집으로 제작해 오늘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총 6회에 걸쳐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송 순서는 ▲전통의 맥을 이어온 사람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조선 문화의 꽃, 종묘제례악 ▲극장으로 간 서울국악, 광무대에서 단성사까지 ▲강원도의 힘 ▲가족, 가장 빛나는 이름 등으로 편성해 전국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립무형유산원 2015 토요공연’은 1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공연장)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www.nihc.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0-1500)로 문의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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