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북사랑의 열매(회장 이종성)는 최근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김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봉사와 기부,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기업사회공헌 등 5개 분야별로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수 회장은 지난 수년간의 지역사회의 기부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12년 사랑의열매에서 운영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3호 회원으로 가입한 이래, 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사업 후원, 저소득 학생 장학금 사업등을 활발히 진행 해 오고 있다.
김동수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인이 되겠다 ”고 밝혔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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