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이어지는 온정
무주군은 어려운 이웃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손길들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감돌고 있다고 밝혔다.
27일에는 무주군 사랑의 열매 김종석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방문해 라면(30봉지) 370상자와 화장지(30롤) 370상자를 무주군에 기탁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장학금 1백만 원을 무주군 교육발전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 김성환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한창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 격려가 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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