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전문시설인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28일 지역 홀로노인을 초청해 제26회 사랑의 음악회를 열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50여명 어르신 대상 민요와 판소리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와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우리들너싱홈은 국가가 인정한 품질인정 KS마크인 신뢰를 제1호로 부여받는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노인장기요양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개원 이후 매분기마다 관내 홀로노인 등을 위한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소년소녀가장돕기, 사회복시시설 후원, 사랑의 열매 후원 등 정기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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