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자·신지윤·오용섭·오현규씨 선정
남원시는 10월 1일 남원시민의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환주 시장)를 개최해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제21회 남원시민의장 수상자 4명을 확정 발표했다.
5개 부문 중 문화체육장 김화자씨, 공익봉사장 신지윤씨, 산업근로장 오용섭씨, 애향장 오현규씨 등 4개 부문 4명이 영예의 수장자들이다. 한편. 남원시는 10월 23일 열릴 제23회 흥부제 기념식장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남원시민의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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