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은 교직원의 건강한 교직풍토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8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시·군 대항 교직원 체육대회를 19일 전북대 체육관과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와 배드민턴 등 두 가지 종목이 실시되는데 테니스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교장·교감·전문직·여성부 등 모두 40개 팀 239명이 참가하고, 배드민턴은 초등부, 중등부, 부부복식 등 50개 팀 216명이 참여한다.
한편 최 교육감도 테니스 경기에 직접 참가해 교직원들과 하루를 함께 할 예정이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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