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회장은 동초 18회 졸업생으로 조촌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광부동산 대표와 팔마신협 이사를 맡고 있다.

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총동창회 구성원 모두의 화합을 이끌어내 모교와 동문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송동 A뷔페에서 가진 이취임식에는 이임 회장인 정회상 동문(13회)과 총동창회 임원,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심 회장은 이날 18회 동기 졸업생과 함께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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