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6주간 ‘추석명절 가족사랑’ 우체국 체크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우체국에서 발행한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자동으로 참여되며 10만원이상 이용고객 500명을 추첨해 1만 5000원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을 제공하는 등 이용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병원, 약국, 학원, 마트에서 사용시 10%를 캐시백하는 행福한 체크카드를 비롯해 통신비 절감과 패스트푸드 이용에 유리한 젊은 층 라이프스타일의 Young利한 체크카드, 전통재래시장 10% 할인과 중소 슈퍼마켓 5% 캐시백 등 경제적 소비를 지원하는 START 카드 등 다양한 카드로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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