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대표는 관광의 불모지인 김제평야 농업을 농촌 체험관광으로 승화시켜 한국 농촌의 아름다운 전경과 환대서비스 정신을 몸소 실천, 지역사회 관광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이 대표는 바른 먹거리를 위한 체험 농장 및 농가 식당을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백구 청포도 사랑축제를 개최, 120여 종류의 다양한 포도를 생산해 도시민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선택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대훈 대표는 “한반도의 유일한 김제지평선의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찾아오는 내,외국인을 가족과 같이 따뜻한 마음과 웃는 얼굴로 환대 서비스를 실천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는 외래 관광객 1,400만 시대를 맞아 한국관광의 양적 성장에 맞는 질적 성장을 위해 관광업계 종사자의 자발적인 환대 실천증대를 강화하고, 관광종사자 자긍심 고취로 현장 접점에서의 환대분위기 조성을 확산시켜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명예 미소국가대표를 선정해왔다.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은 오는 9월 4일 서울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열리게 된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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