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4:43 (금)
홍성삼 전북경찰청장, 소청심사위원 발탁 ‘유력’
상태바
홍성삼 전북경찰청장, 소청심사위원 발탁 ‘유력’
  • 임충식 기자
  • 승인 2015.08.19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1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홍성삼 청장이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에 사실상 내정됐다. 홍 청장은 그동안 경기경찰청장 출신인 이만희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돼 왔었다.

홍 청장은 최근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날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위원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오는 24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는 21일 홍 청장의 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후속인사가 있을 때까지 전북경찰청은 남택화 차장 대헹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공무원이 징계처분 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이를 심사하는 기구다. 임기는 3년이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