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북 동부지사(지사장 김재휴) 사회봉사단은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진안용담댐 수몰 이주민 264세대가 살고 있는 진안읍소재 주공아파트 단지 경로당을 방문했다.
봉사단원들은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 소외된 노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이날 경로당을 찾은 108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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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전북 동부지사(지사장 김재휴) 사회봉사단은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진안용담댐 수몰 이주민 264세대가 살고 있는 진안읍소재 주공아파트 단지 경로당을 방문했다.
봉사단원들은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 소외된 노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이날 경로당을 찾은 108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