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음면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음파출소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안정과 화합을 선도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음면은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주요성과와 주요역점사업을 전달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각종 재해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를 위해 기관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고 주민 재산피해가 없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홍관표 공음면장은 “민관이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역동적인 면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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