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박모(7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께 익산시 남중동 한 분식집에서 A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A씨의 휴대전화(시가 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씨는 A씨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주려 했으나 범행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집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영승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박모(7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께 익산시 남중동 한 분식집에서 A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A씨의 휴대전화(시가 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씨는 A씨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주려 했으나 범행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집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영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