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화 기상청장, 완주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방문
고윤화 기상청장은 23일 도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인 완주군 고산면 어우지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 지역은 완주군이 지정한 상습침수 위험지역으로 시간당 30㎜의 비가 3시간 이상 내리면 침수되는 곳이다.
현장에서 고 기상청장은 완주군 관계자로부터 과거 피해현황과 향후 정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전주기상지청과 완주군이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기상정보 제공 등 안전기상서비스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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