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가스연소기에 음식, 빨래 등을 올려두고 건망증 또는 외출로 장시간 과열돼 화재 및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개년에 걸쳐 도비 30%, 시비 70%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소외계층)이며 LPG와 도시가스를 구분하지 아니하나 금속배관으로 되어 있는 세대에 대해 지원하게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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