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8:01 (수)
완주군 ‘도시재생’ 눈도장 쾅
상태바
완주군 ‘도시재생’ 눈도장 쾅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5.07.17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매니패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완주군이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은 6대 분야에 101개의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일자리, 도시재생, 주민소통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한 결과, 매니패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매니페스토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일자리분야 △주민소통분야 △도시재생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시행한 전국 매니패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분야’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완주군은 도시재생 분야에서 낙후된 삼례를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 구상과 사업을 주민중심, 청년중심, 지역중심, 지역예술가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그림들을 구상해 나가면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우수 정책으로 전국적인 모델로 급부상하는 쾌거를 달성,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완주군은 일자리 분야에서도 ‘지속하능하고 따뜻한 일자리 만개(滿開) 창출’을 목표로 민선6기 새로운 지역발전 축으로 성장해 나가는 저력을 발휘하여 전국 일자리평가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주민소통 분야에서는 생활밀착형 소통활성화 정책을 강조하면서 소통 전담부서 신설, 군민 소통 공감단 운영, 군수 관사 소통 어울림 공간으로 탈바꿈, 벽이 없는 소통공감 토론회등 파격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간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악취와 낙후로 침체된 삼례지역을 주민과 함께 청년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례의 도시재생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완주=서병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