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19일(화) 10: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7개 파출소에서 선발된 직원 7명이 함께하는 모바일폰 예선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파출소 경찰관들이 사건 사고시 처리요령에 대하여 모바일폰 사용능력과 모바일폰은 경찰 전용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출동 현장에서 직접 112신고 처리 내용을 전산시스템에 입력사고 중요사항을 112종합상황실에 보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긴급한 내용 전달, 112신고지령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의 중요사건 진행사항 사진, 동영상,음성녹음 등을 통하여 실시간 업무대응 또한 가능하다.
김병기 무주경찰서장은 “모바일폰은 스마트폰과 같은 기종으로 평상시 외근활동을 하면서 112신고 모바일 처리시스템 사용설명서에 대한 지식습득으로 사건현장에서 정확한 업무처리로 스마트한 경찰활동이 되야 한다”면서 기본업무를 당부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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