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 112타격대는 19일 무주군 소재 4대대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경찰작전임무수행과 군·경 통합 방위작전협력 대응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작전과장(대위 유완종)의 지도로 112타격대 초동조치와 전술훈련은 물론 개인 장비(통신장비, 독도법 등)부터 화생방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병기 서장은 “경찰과 군(軍)의 스마트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교육·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112타격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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