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 6일부터 31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가족부 등 공공기관과 `실종아동 찾기 SNS 캠페인`을 전개하여 매주 수요일 참여 공공기관의 SNS에 실종아동정보를 게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등 주민을 대상으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계는 아동 실종사건이 해마다 전국적으로 2만여 건 이상이 접수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아동 실종사건을 예방하고 실종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국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긴요한 만큼 공공기관 등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확산이 절실하여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경찰청 공식 블러그인 폴인 러브 사이트에 SNS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게재하고 있다.
김병기 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실종아동 찾기 SNS 캠페인`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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