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김제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22일 전통 장날을 맞아 교통이 혼잡한 전통시장 주변에 교통 불편 신속대응팀이 출동, 박약국 사거리 등에서 교통수신호 등을 통해 차량을 소통을 시키고 교통혼잡의 주원인인 불법주차차량을 이동시키는 등 교통소통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수찬 교통관리계장은 “지난 2월말 부터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혼잡•무질서 등으로 인해 교통정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정체를 완화시키는 것도 경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이 혼잡한 구간 등에 교통경찰이 신속히 출동,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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