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서 27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은 서울관에서 22일부터 27일까지 최대현 개인전 ‘달 항아리에 담겨진 백색의 조형 미학’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작가 최대현은 원광대 디자인학부 도예전공, 단국대 도예학과 및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발명특허 ‘주입성형이 가능한 분청소지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분청 도자기의 제조방법’을 출원한 바 있다.
개인전 5회와 다수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여했으며 전북미술대전 종합대상, 전북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을 비롯해 16회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군산대·원광대 ·평택국제대 외래교수, 국립전통문화고 외래강사, 한국공예가협회전시위원, 한국공예문화협회회원, 전북공예가협회회원, 원공공예가협회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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