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3가구에 결식아동 후원금 90만원 전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신태인로타리클럽(회장 김병태)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태인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관내 다문화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3가구에 결식아동 후원금 90만원을 전달했다.
김병태 회장은 “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이 함께 로타리 이념인 ‘초아의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백준수 읍장은 “신태인로타리클럽의 선행이 지역사회 통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읍사무소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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