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신임회장이 1일 지난 3월 취임 후 처음 전북을 방문해 전주 팔복동 친환경산업단지에서 민선 6기 전북의 핵심산업인 탄소부품 제조 중소기업 공장을 둘러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성택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전 직원이 다양한 중소기업 현장의 규제를 발굴해 제2차 ‘규제 기요틴 과제’로 정부에 정책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라며 “신성장 업종의 중소기업인들이 느끼는 행정규제, 미등록 규제 등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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