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지난달 30일 오사카 노선이 취항 3주년을 맞아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2년 3월 30일 인천-오사카 노선에 첫 취항해 2015년 3월 30일 오사카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았으며 이 기간 동안 탑승고객 30만여명에 평균 84%의 탑승률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이스타항공은 인천-오사카 ZE611편 탑승고객들을 대상으로 3월 30일 생일고객 기념품 증정과 행운의 좌석번호 즉석 추첨을 통한 국내선 왕복항공권 제공, 모형항공기 등 즉석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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