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미술의 파수꾼 우진문화재단이 작가와 관객의 만남을 주선한다.

30일 우진문화재단에 따르면 4월 2일 오후 3시 우진문화공간 1F 갤러리에서 제2회 ‘작가전시-강용면’을 진행한다.

작가전시는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리는 전시 중 선별해 큐레이터가 작가를 소개하고 작가가 직접 관객에게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작가전시에서는 전북출신으로 한국 조각계의 손꼽히는 작가 반열에 오른 강용면 작가의 작업과정과 최근 관심사, 앞으로의 비전 등을 관객과 함께 알아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063-272-7223로 문의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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