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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청춘들의 사랑 들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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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청춘들의 사랑 들려주다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5.03.26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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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리문화관, 28일 이희정 밴드 공연

전주소리문화관(관장 김성훈)은 28일 오후 3시 소리마당에서 이희정 밴드의 ‘봄꽃 피니 청춘의 불꽃도 피더라’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청춘들의 사랑을 담은 곡들을 선정해 국악과 현대음악의 경쾌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제주도 전통민요인 ‘너영나영’을 시작으로 ‘밀당아리랑’, ‘태평가’, ‘만좌맹인이 눈을 뜬다’, ‘뺑덕이네’, ‘사랑가’, ‘녹수’ 등 편곡과 창작곡이 이어진다.

작사·판소리 이희정, 작곡·기타 김휘상, 드럼·타악기 윤태일, 베이스 이영화, 건반 최고은 등이 참여한다.

소리문화관 관계자는 “따스한 봄날, 청춘의 아련함과 아름다움을 소리로 선사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정보는 홈페이지 sori.jjcf.or.kr나 063-231-0771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후불제로 공연관람 후 만족도에 따라 지불하면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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