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6일 황학당에서 학생 화합과 대학 발전을 도모하는 2015학년도 해오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오름식은 아직 구성되지 않은 총학생회를 대신해 비상대책위원회(회장 조영주, 과학교육과)가 추진해 대학과 학생의 평안을 기원하고 재학생들이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다.
해오름식은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열림 문선, 고사, 떡치기, 자치기구 옹립식, 동아리 공연, 각 학과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 학과 신입생들은 학과를 대표해 준비한 퍼포먼스 등이 선을 보였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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