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16일 신학기를 앞두고 아동범죄예방 및 학생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27개소 아동안전지킴이 집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여성청소년계(손정길 계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집을 방문, 지킴이 집 표지물 부착 실태, 선정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업주 대상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아동보호 및 경찰연계 방안 요령을 교양했다.
무주경찰서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아동보호에 관심이 많은 사업장 업주의 추가 위촉 등 아동범죄 예방 및 등·하굣길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