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건강한 놀이문화공간이자 꿈을 키워가는 전주청소년문화의집이 비보이 워크숍을 연다.
12일 전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경주)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비보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비보이 강사 ‘비보이 고블린(김정섭)’을 초빙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힙합문화를 강의할 예정이다.
정경주 관장은 “정상급 비보이 강사의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에 동기부여를 하고자 했다”며 “자기발전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73-5501.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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