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1월 14일 서장실에서 신임 전입대원에 대한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날 신고식은 새로 전입한 신임대원의 건전하고 활기찬 부대생활 영위를 위하고 낯설은 부대생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전입신고와 함께 격려를 위한 자리였다.
송제현 신임대원은 “신고를 마친후 서장과의 면담에서 낯선곳에 와서 가졌던 막연한 부담감이 크지만 누구못지 않게 병영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 있는 소감을 말했다.
김병기 서장은 “처음은 모든 것이 낯설어 힘들지만 동료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생활 하다보면 바로 적응할수 있을 것이라며 멋진 부대생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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