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지난해부터 전북지역 14개시`군을 순회하며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해마다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기순 회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김제시 여성기업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1999년 7월 창립해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기업인 육성 및 경영을 지원하는 단체이며, 현재까지 여성경제인들의 권익보호와 여성기업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중심역할을 하면서 여성기업 멘토링, 차세대 여성CEO 교육,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도내 여성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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