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16일 근로자 건겅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전주시 팔복동 소재 (주)전주페이퍼에 대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근로자 건겅증진활동 인증은 사업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근로자 건겅증진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성을 인증하는 것으로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시한 심사기준에 따라 현장을 방문, 우수단계와 실천단계로 구분 평가한다.
인증기업에게는 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장인 경우 근로자 건겅증진 활동을 위한 전문가 상담료, 강사료, 컨설팅 비용 등을 우선 지원하고 50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위한 시설 및 기기 등에 대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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