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00:13 (일)
전북변호사협회장 선거 본격 시작···오는 12일까지 후보자등록
상태바
전북변호사협회장 선거 본격 시작···오는 12일까지 후보자등록
  • 임충식 기자
  • 승인 2014.12.02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200여명의 변호사를 대표하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이하 전북변협) 회장선거의 막이 올랐다.

전북변협은 지난 1일, 제32대 회장·부회장 후보자 등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접수마감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전북변협 관계자는 “지난 1일 후보자등록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전북변협은 후보접수기간이 마감되는 13일 입후보자를 공고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후보자로 등록한 변호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13일부터 선거일 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변협회장 선거는 2015년 1월 9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선거인단은 200명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북변협에 등록된 변호사는 201명으로, 선거인 명부작성 기준일(내년 1월 4일)까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선출되는 집행부는 향후 2년 동안 전북변협을 이끌게 된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