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26일 삼례 향토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지휘자 이 구씨의 지휘에 맞춰 합창단은 아베마리아 외 10여곡의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1999년 주부 40여명으로 구성된 완주군 여성합창단은 매주 1회 이상 꾸준한 연습을 하는 한편, 지역의 주요행사에 오프닝 공연을 맡아하는 등 문화예술 전령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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