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10:22 (토)
‘옛것으로의 사유-동행’展
상태바
‘옛것으로의 사유-동행’展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4.11.13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인수 펜화전, 도청사갤러리

오래된 고목과 보호수의 좋은 기운을 먹과 펜으로 표현해온 정인수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11일 전북도청사갤러리에 따르면 정인수 펜화전 ‘옛것으로의 사유-동행’展을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오늘 옛것으로의 사유가 선대와 우리를 또한 미래의 당신을 바라 볼 수 있는 동행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정 작가는 원광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6회와 한지산업지원센터 ‘한지-한옥마을 담다’전 등 기획전, 100여회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갑오동학미술대전 우수상과 최우수상, 전북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 단원미술대전, 춘향예술대전, 목우 공모 미술대전 등에서 입선했다.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전북미술대전과 동학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다색회, 전미회, 전업미술가협회, 전주크로키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