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도립미술관 서울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이 서울관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최분아 개인전 ‘겸허한 향기로’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최분아 작가는 원광대 미술교육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14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원광대 미대 서양화 강사와 서해대 유아교육과 강사, 한국미협 전주시지부 분과위원, 한국미협 전북도지회 여성분과이사, 한국미협 전주시지부 서양화분과위원, 한국미협 여성위원회위원, JBAF 전북아트페어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노령회와 여성구상작가회, 현대여성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환경미술협회, 전북여성위원회, 한국미술협회 회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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