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7일 22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둔산공원에서 전북도 안전정책관실,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둔산 산악구조대, 현대자동차 민방위대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둔산 터미널에서 대둔산 등산로 입구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면서, 전단지를 등산객 및 주변 상가에 배부했다.
김종혜 재난관리과장은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산행 시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야외활동 안전사고 조치요령을 잘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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