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여행객과 동호회원, 산악 등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근린 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주군 관내 근린공원 7개소, 어린이공원 2개소, 소공원 7개소, 체육공원 5개소에서 생활치안 확보를 위하여 가로등 설치장소 점검, CCTV설치 예상지역, 방범비상벨 설치 등 다각적인 방안을 확보 치안대책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김병기 무주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치안여건 조성을 위해 자치단체와 유관기관, 협력방범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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