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이 전북화단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청년 작가들을 다음달 10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5명 내외이며 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전북 지역 출신 작가로서 현대미술의 영역에서 돋보이는 창의력을 발휘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 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이력서 1부(양식 참조)와 최근 3년 이내 대표작품 5~7점 사진(jpg파일, 3메가 정도), 작품설명서 1부(양식 없음, 작품 1점당 A4 1/2 이내) 등을 이메일 history700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방문 및 우편접수 불가)
선정된 작가는 2015년도 본관 기획 전시로 예정돼 있는 ‘전북청년 2015’ 참여 작가로서 전시 공간 및 물적 지원을 받으며 전시 종료 후 미술관 관련 대내외 전시 및 각종 프로젝트에 다양하게 참여 가능하다. 문의 290-6873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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