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휴게소, 지압길 운영 큰 호응
한국도로공사 전북지역본부 여산(천안방향)휴게소는 피로에 지친 고객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제공하기 위해 지압길을 조성·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장시간 운전에 지친 방문객들이 경직되었던 몸을 풀고자 휴게소 내 지압길을 찾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압길을 이용한 A씨는 “오랜만에 지압길을 걸으니 발바닥이 아프지만, 건강이 좋아질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주로 산책로에서 볼수 있는 지압길을 휴게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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