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 양손을 가득 채워 줄 선물로 무엇을 할 지 고민 중인 사람이 많다. 더구나 경기가 좋지 않아 값비싼 선물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적정선을 찾아보자니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남원시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내고향 공동브랜드쌀 남원참미를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남원참미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생산해 밥 특유의 맛과 풍미가 우수하고 밥의 탄력성·응집성·조직감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단백질,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이 부드럽고 찰기가 있다.
이토록 뛰어난 맛을 가진 남원참미는 출시 이후 고품질 브랜드쌀의 대명사로 전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번 맛을 본 주부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오는 9월까지‘쌀 소비 촉진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시 산하 전 직원들도 동참해,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고자 추석 선물로 내고향 쌀 소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원참미는 전국 어디든지 배달(택배)이 가능하며, 이번 추석에 맞춰 배달이 가능하도록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주문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현재 남원참미의 직거래 가격은 28,000원/10㎏, 53,000원/20㎏ 이며 택배비는 무료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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