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장년부 9개팀과 일반부 16개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뤘다.
경기에서 장년부 우승은 매창팀, 2위는 친우회, 3위 감교가족팀(초등6, 중학생3, 아버지)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팀이 차지했고, 일반부 우승에 한마음, 2위 학생부(고등학생팀), 3위 공군부대팀과 주산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족구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선수발굴과 경기력향상을 도모하여 족구경기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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