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실습 교육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현직 숲 해설가(차원식, 김언하) 및 숲 해설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예비숲해설가(6명)와 함께 관내 적상산과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해설가 김경식, 최혜경)에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예비 숲 해설가 장승훈 외 5명은 “대전충남생명의 숲”에서 4개월간(41강) 숲 해설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예비 숲 해설가로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무주국유림관리소와 해설가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숲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우리 숲을 전달하는데 파수꾼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무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어린이집, 초ㆍ중ㆍ고는 물론 지역주민, 무주를 찾는 관광객 등에게 찾아가는 숲 해설로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으로 우리숲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누구나 숲 해설을 신청하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무주국유림관리소 (063-320-3640)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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