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원들은 날씨가 고르지 못한 상황에서 남대천 주변에 쓰레기줍기와 배수구청소 등을 하며 무주군이 깨끗한 청정이미지로 전국에서 제1의 명소가 되도록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함께 참가한 기관 및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김병기 서장은 “작전수행과 치안업무보조 임무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112 타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생활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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