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수강생 모집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8월 8일까지 ‘청소년 국악강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국악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소제작 및 연주와 장구와 전래동요 수업을 개설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총40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업에서는 단소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악기제작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수강 접수는 7~25일까지 전화나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문의 063-620-2323 http://namwon.gugak.go.kr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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