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미래세대 청소년과 육아·가정살림을 주도하는 주부들의 환경보전의식 고취로 내 고향의 맑은 물을 보전하기 위해 제16회 내 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내 고향 물살리기 실천 이야기’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으로 응모하면 된다.
세부분야로는 ‘수질보전활동 체험이야기’, ‘우리동네 저수지 탐방기’, ‘환경동아리 활동 참여이야기‘ 중 1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전국 초·중·고생과 주부로서 공모작품 접수는 7월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총 90점의 작품에 대해 농식품부 장관상, 공사 사장상 등을 시상하며 학생, 주부 부문별 작품상에는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분량은 초등학생 A4용지 1∼2매, 중·고생 A4용지 2∼3매, 주부 A4용지 3∼5매이며 응모작은 인터넷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물살리기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세부내용은 내 고향 물살리기 인터넷홈페이지 (http://smilewater.ekr.or.kr)를 참고하거나 전북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063-239-2111)에 문의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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