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00:13 (일)
마사지업체 위장 성매매 업주 등 7명 불구속 입건
상태바
마사지업체 위장 성매매 업주 등 7명 불구속 입건
  • 박상규 기자
  • 승인 2014.06.30 2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마사지업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씨(48·여)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군산시 영화동 유명제과점 인근에서 지난해 6월부터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현금12만원(카드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알선책이 손님을 안내하면 수고비를 주는 등 점조직 형태로 밀실을 갖추고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휴대폰과 매출전표 등을 토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박상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