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어린이병원 이대열 원장이 ‘제1회 소아당뇨 대상‘에 선정됐다.
27일 전북대병원은 이대열 원장이 지난 21일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제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인 ‘소아당뇨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대열 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40여 년간 소아당뇨 환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의 안게 됐다.
이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40여년 동안 아픈 아이들을 위해 힘쓰셨던 모든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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