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11:14 (금)
우정사업본부 소외계층 중고PC 지원
상태바
우정사업본부 소외계층 중고PC 지원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4.06.24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정사업본부와 정보화진흥원은 24일 국내외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우체국 중고PC 지원 및 정보화교육과 IT정책 협력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우체국 중고 PC 8000~1만대를 정보화진흥원의 사랑의 그린PC’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006년부터 국영기업으로서 사회책임 강화와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중고 PC를 기증해왔으며 전북지방우정청은 최근 5년간 약 1000대의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김선옥 전북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 중고 PC가 정보화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