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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지역자활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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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지역자활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 ‘겹경사’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4.06.22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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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마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진성호)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3년도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결과 도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자활센터 평가는 자활사업 역량제고와 성과 향상을 위해 매년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126개, 도농복합형 55개, 농촌형 66개 등 유형별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된 자활기업 육성, 민·관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한 자활네트워크 구축 등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인걸)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전북도에서 군산시가 가장 두드러진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시 서동석 복지지원과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주민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룬 결과로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직원 6명, 참여자 100여명이 13개 사업단에서, 군산지역자활센터는 직원 6명, 참여자 70여명이 14개 사업단에서 자활사업에 참여중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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